전 12년된 친한친구가 있는데.. 우리집에서도 딸로 인정한 친구랍니다...하지만 부모와아들사이와 친구사이에는 특히나 돈거래를 하지 말라고 하지요?
근데.. 전 제 카드 2개를 빌려줘서 친구가 썼습니다.
친구는 몇건의 할부와 대출을 받았습니다. 물론 고지서는 제가 할부로 쓴 항목과 친구가 쓴 항목이 구분되어 있지않고 나와있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자기가 쓴 2개의 카드값과 대출받은 돈을 잘 갚다가 그 친구가 가출을 했습니다.. 사실상 친구한테 따로 받은 각서나 법적으로 따질 증거는 하나도 없답니다.. 단지 제가 대출받아서 바로그날 친구나 친구 엄마 통장으로 계좌이체 시켜줘 통장에 찍힌 것만 있답니다. 대출받은 돈이 받아서 친구 엄마한테 가서 받을려고 해도 명백한 증거가 없답니다. 친구에 대한 배신과 카드값으로 인해 답답합니다. 영.... 제가 친구엄마한테
친구가 쓴 돈을 받을수 없는건가요?